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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자산 계층화가 이루어지는 것인가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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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중산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닌 것 같아요.
4년 전에 대출 안 끼고 4억주고 집을 샀었지만
그 때 1억 차이나던 집 이사가려면 3억이 더 필요한 상황
교통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던건데
이럴 줄 알았으면 영끌해서 젤 비싼 집을 사는건데 ㅜㅜ
집을 자산과 투자라고 생각 못 하고 그냥 생각없이 살던 사람들은
운빨 잘못 받으면 벼락거지가 되버리네요.
부모님도 진작에 변두리로 이사가시는 바람에
기회비용이라 할 수 있는 시세를 6억 정도 날리시고
집값 전부 50% 폭락해서 5년 전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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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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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래도 근로소득의 결과가 집 사는데 도움이 되는 걸 원할 뿐. 지금은 소득이 수억이 아니라면 그냥 현재 어떤 집을 소유하고 있느냐가 모든 걸 결정해버리잖아요.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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