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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X, 잡소리O] 달걀 사 놓으세요 ㅠ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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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비비고 좋아하고 공짜폰 좋아하는 뽐뻐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헛소리좀 하겠습니다.
얼른 집에 달걀 한판씩 쟁겨놓으시기 바랍니다. 냉동실에 비비고 만두가 넘쳐도
냉장실에 달걀 없으면 불안하잖아요.
저쪽 게시판에서 아니야 아니야 안정되어있어라고 우기는거 보니까 답 나옵니다.
1주일전에 상승세 눈치까고 두판살때 6000원 조금 넘었는데
어제 시장에서 보니까 8000원이 한참 넘었더군요.
어제 오전까지도 6000원대인줄 알았었는데 말이지요.
계란시장에 가수요 들어왔습니다. (냉장고에 두판 이상 넣어 놓은 다 계란소유자들은 적폐 투기꾼입니다.)
이제서야 긴급하게 수입관세 인하한다고 발표했지만 이 정부 공급에는 잼병인거 아시잖아요.
천상 뽐뻐라서 삼전주식 오르는거보다 달걀 두판 싸게 사놓은게 더 기분 좋네요 ㅋㅋ
아... 팁 하나
대기업 마트 가서 사세요. 거기는 장기 계약이라서 공급가가 고정이라 상대적으로 싸게 팝니다.
문제는 쇼티지 날거라는거지요. (반값아파트 청약시장입니다. 싸면 뭐하나요.. 못 사면 꽝인데)
마트가시면 무, 파, 양파 꼭 담아 오시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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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오름유
집 근처 시장 단골 계란집 가니 사장님이 현금들고 쫒아 다닐정도로 품귀라네요 코로나때문에 뉴스가 뜸한데 조류독감 난리라네요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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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도 달걀이지만, 버섯볶음 하려고 농협매장 가니까
그전에는 한팩에 900~1200원사이를 왔다 갔다 하던 버섯 한팩이 1500원 하네요. 그게 1500원 하는것은 5년간 단 한번도 못봤었는데 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