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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식들에게 빚을 악이라고 가르쳤을까 26
 hypocrite! 1 2021-01-24 10:29   조회 : 2713
1601658691527.PNG.png (620.9 KB)1604571635383.jpg (32.5 KB) More files(1)...

경제유투브들 보니

 

지금 젊은세대에게

 

부모 기성세대들이 경제지식을 잘못 가르쳤다 하더군요

 

대출=나쁜것=빚=아껴살아라=저축

 

돌고돌리고

 

다들 이런식으로 개미처럼 살라고 가르쳐서

 

대출받는것들을 두려워한다 하더라구요

 

되돌아 생각해보니

 

다들 그랬습니다

 

기성세대는 그럼 다 저축으로 집을 산걸까

 

그래서

 

8090년대 은행 이자율보니

 

수긍이 가더군요

 

시대는 변했는데 왜 아직도 저렇게 가르칠까

 

어른들에게 대출받은 가격말하니 큰일난것처럼

 

난리피더군요 지금 부동산상황보면 아주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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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넥서스주인 다른의견 0 추천 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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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잘하자 다른의견 0 추천 0

소비를 위한 빚인지, 투자를 위한 빚인지가 중요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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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시알고싶닭 다른의견 0 추천 0

막연한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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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Imf 여파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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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hill 다른의견 0 추천 0
딱 몇년전 나 였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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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옛날에는 은행에 아는사람 없으면 대출 받기도 쉽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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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커형 다른의견 0 추천 0
대출이 악이라던 시대는 20여년 전.. 대출의 금리나 신용시스템이나 지금의 저성장기조랑 많이 달랐죠..

10년 전부터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된걸 잘 이용한사람들이 성공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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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대략 2000년정도까지는 빚은 악이 맞았어요.

 

그나마 금리가 떨어졌다던 시절이 90년대 중반인데

당시 정기예금 금리가 연이율 15%이상이었다면 상상이 가나요?

 

당시 빚 1억이면 월급장이들은 헤어나오기 힘들었던 시절이예요.

 

역으로 예금 1억이면 스스로 늘어나던 시절이구요.

3년 복리정기예금이면 이자가 50%약간 넘었던 시절이 대충 2000년정도까지예요.

 

 

 

우리나라가 IMF를 그나마 쉽게 넘었던 이유가 기업과 은행은 동반부실화됬지만 

그나마 정부와 개인은 돈이 있었던게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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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s 다른의견 0 추천 0

반대로 이야기하면 현상황 에서 imf급 이벤트가 오고 금리 올리면 서민 피해가 극심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당시에는 서민의 채무가 사회전체로보면 크지 않았지만, 지금은 전국민 동반자살각이거든요. 그렇다고 현상황에서 예전의 금모으기 같은 국민성도 다시 발현되기는 쉽지 않죠. 없는 세대들에게는 영끌 대출이 탈출가능한 마지막 동아줄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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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금리 상황이 다르니까요

지금은 빚 최대한 끌어쓰지 않으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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