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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좋아하고, 부자들은 대출을 사랑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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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때 1천만원 대출받으면서도 손을 벌벌떨면서 잠도 못자고 그랬는데
지금은 어떻게 더 대출 받을 방법 없나 찾고 있는 내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초년생때의 대출에 대한 내 불안심리는 우리나라 교육때문이라 본다. 우리나라는 고등학교때까지 경제와 정치에 대한 교육은 하지 않고, 회사원으로 일하면서 노동으로 얻은 소득만 정당한 소득인냥 포장하고 있는 교육을 받는다.
때문에 나도 대출 받으면 신용불량자가 되고, 주식은 개인들을 등쳐먹는 합법적인 도박이요. 부동산으로 이익을 보는 것은 매우 부당한 것이다 라고 생각 했었다.
그걸 내손으로 깨부수고 나오기 까지 참 오랜시간이 걸린 것 같다.
(보통의 사람들이 그렇듯, 결혼을 결심하면서 집에대한 고민을 하면서 부터였다.)
사실 모든이가 예전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회라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사람에게 욕망과 욕심이라는 것이 존재 하지 않는 사회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즉 현실에서 존재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의 격차가 계속해서 커지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크게보면 아래와 같다.
일반적인 교과과정에서는 경제와 정치에대하여 가르치지 않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미 경제적인 부를 가지고 있는 집안의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부모로 부터 경제에 대한 흐름을 배우며 자라고, 경제와 정치는 밀접한 관련이 있음도 자연스럽게 깨닫는다.
여기서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점 더 큰 경제적인 부의 격차가 커지게 되는 것
아직 회사에서의 노예생활외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회사에서의 노예생활만 정당한 노동이라 생각 하지 말고
1. 당장 집앞에 부동산에가서 사장님이랑 노닥거리는 것 부터 해보아라
2.100만원이라도 좋으니 주식을 시작해보라.
그 시도가 당신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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