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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자 등록 의무화 때문에 부모님 챙겨드려야할게 늘었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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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어머니가 작은 집 하나 세놓고 계신데...
홈택스 들어가서 사업계획? 작성하고 임대수익 종소세 신고는 5월? 그리고 단순 경비율계산?
뭐... 한번도 해본적 없는것 뿐이네요.
어머니가 환갑이신데... 이게 또 코로나 시국이라고 관할세무서에 방문해서 처리하는건 만 65세 이상만 해준다고 하네요. 그 밑에 연령은 집에서 알아서 PC로 신고하라고...
환갑이나 만 65세나 컴퓨터 잘 못다루는건 매한가지다보니 결국 자식이 챙겨드릴 수 밖에 없네요.
저도 나중에 임대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미리 연습한다 생각하고...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진짜 집 하나 가진거 때문에 3년 사이에 이것저것 귀찮고 괴로워질 줄 몰랐습니다 ㅡㅡ
순한맛 문재인이 이정도인데 매운맛 이재명은 대체 얼마나 수탈해갈런지.
흔하디 흔한 서민 주택 세놓는 노인 한명인데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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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자 등록 지자체에 한거는 렌트홈에 하셔야학ᆢ 2월10일까시 하는건 국세청 현황신고 입니다. 현황신고는 2050년거 계약서 그대로 신고만하면 되니 간단하구요. 5월에 종소세 대상자면 그때 대부분 세무사에 맡깁니다. 저도 여태 5월에 맡겼는데 이번에는 그냥 해볼까하네요. 어차피 경비인정도 잘안해주는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