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앞에 장사는 없지만, 수성구는 횡보는 유지 하고 더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2003년인가 2007년즈음에 2년정도 침체기 있었지만 회복은 다했으니까요

그리고 수성구는 누가 머래도 1급지에 학군조성이 되어 있으니까요

아무리 미혼에 딩크라 해도 애 키우는집 욕심있는집이면 기회를 만들수 있으면 넘어가죠

다행?히도 전세물량이 잠긴게 어느정도는 방어해줄것 같습니다. 대구 적정수요가 1년에  만이천세대 라는데, 부동산 관심없던 시절의 적정수요와, 영끌 등 부동산이 초미에 관심사인 지금 적정수요가 같을순 없겠지요. 입주물량이 본격화되는 내후년부터 서서히 오름폭이 감소하고 보합으로 갈것같고, 하락은 하지않을것 같습니다.

대구 최근 상승세 보면신기할 정도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분양, 입주물량보면 진짜 헬게이트 오겠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는데도 오피스텔까지 덩달아 오르는 판이라.....

저도 대구에 분양권 사고 1달만에 2억 가까이 오른 상황이지만 향후 2~3년 물량 소화되는 과정에서 더 이상의 상승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임대차3법 때문에 전월세 물건도 워낙 귀한 상황이라 현재 시세에서 큰 하락도 없을 것 같습니다.

비학군지, 비역세권, 비선호지역에서 호재만으로 오른 단지들은 어느 정도 조정도 올 거 같습니다.

조정이 와도 벌써 왔어야 했다고 보는데

유동성 폭발했다고 보고 향후 하락혹은 하락보합으로 가지 않을까요?? ㅎㅎ

신도 모르는 부동산이라고 하니 어찌 알까요. 올해 넘기기 쉽지 않을듯해 보이긴 하는데

내년도 많지만 어느정도는 방어한다고 봅니다. 대신 23년이 물량이 많아요. 그전에 22년 소화못시킨 물량하고 합하면 부담이 되는 수준이지요. 제 생각에는 23년부터 시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것으로 봅니다. 

공감합니다 23년의 부동산 시장은 주목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량이 많다고는 하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잘 나가는 놈은 계속 잘나가니까요.

(하지만 제 등기는 비수성이라 그런지 아주 잠잠 하네요 ㅠㅠ)

22년부터 하락 시작할듯...

입주가 많고 분양도 많고 가격은 이미 많이 올랐고

대구가 가장 먼저 하락의 신호탄을 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