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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없는 2030 사회초년생의 수도권 마지막 사다리는 동두천 지행 아닐까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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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랑 많이 멀긴 하지만 그래도 1호선으로 한번에 도심 진입 가능하고
1호선 열차 내부환경이 거지같긴 하지만 그래도 출퇴근시간에 급행 나름 자주 다니고
gtx 덕정까지 뚫리면 1호선 타고 조금만 내려가서 환승하면 되고
임장은 안가봤지만 역 주변으로 나름 기본적인 인프라는 갖춘것 같더라구요.
여기 아직 소형평수 1억 후반~2억 초반대 하는것 같은데 사실상 갓 취업한 흙수저 2030에겐 마지막 기회 아닌가 싶어요.
보금자리론 실거주 요건 충족하면 70퍼 대출 나오니까 2억 기준 6천만원만 확보하면 입주 가능... 수중에 돈 한푼 없어도 일단 직장만 있으면 마통이나 신용대출로 커버 가능...
그래도 1호선이 강북 오피스 밀집지역 다수 훑고 지나가는 노선이라, 직장이 강북이면 환승없이 출퇴근 가능하다는게 생각보다 큰 강점일듯요. 물론 돈 좀만 더 있으면 양주나 의정부 가겠지만...
강남도 못갈 수준은 아님. 도봉산에서 7호선 환승하면 도어투도어 1시간30분 내외?
어쨌든 그 동네도 더 떨어질 가격대 자체가 없기 때문에 소소한 투자로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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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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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디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디든 하나라도 무조건 사야할때죠.
이삼년전 어떠한 폭등록자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그림임
무조건 서울집사라 경기도외곽 신도시 사지마라고 했는데 그사람들 조언이 허접해보일정도로 부동산시장이 망가졌음 |
자존감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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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강남이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경기 남부로 가야죠. 아 써놓고보니 병점 오산도 1호선 라인이네요. 거기도 지금 동두천이랑 비슷한 시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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