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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건물 거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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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의 이야기 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3형제들이 상속받은 건물이 있습니다. 근데 맏형이 한동한 건물의 관리를 맡아서 하고 있었는데
상속신고도 끝나기 전에 갑자기 좋은 계약이 있으니 무조건 위임장을 넘기라고 종용을 합니다.
물론, 계약내용이나 별도의 문서는 일체 보여주지 않는 거죠.
전화와 문자로 새벽까지 괴롭히기만 하니 나머지 형제들은 연락을 끊고
맏형이 좀 진정되기를 기다립니다.
근데, 어느날 부동산 거래 사이트에 등기완료와 실거래가가 뜬걸 봅니다.
상속신고도 등기도 안된상태에서 이런건
속칭 맏형과 부동산 업자가 짜고 자전거래나 그런 불범적인 것일까요.?
이렇게 허위로 신고하면 어떤 조치가 내려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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