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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에 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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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파트에서만 살아서 단독주택에 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가족들과도 의견이 맞아서 이번에 조그만 단독주택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2.4 대책이 나와서 공시지가로 청산을 당할 수도 있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평당 2,500만원에 나온 매물이 있는데 공시지가는 1,000만원 정도밖에.안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공시지가만 받고 쫒겨나는 건가요?
대충보아서는 재개발 될 것 같은 지역은 아닌데 그래도 위험이 있다면 계획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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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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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아파트만 사셨으면 에어비앤비로라도 한두달 살아보시고 이사 결정하세요. 전월세도 요즘은 까다로워서... 여름이나 겨울 두 계절 살아보시고 결정하세요. |
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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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보통 토지보상은 감정가 기준이고, 토지감정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산정이 원칙입니다
다만, 대규모 공공 토지개발의 경우 그린벨트지역에 시행하여 개발제한구역을푸는것과 동시에 사업시행이 되므로 대개 최근 실거래가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런 경우 공시지가에 계수를 적용하여 감정가가 적용됩니다.
공시지가 기준으로 감정될시 대개 1.5배에서 2.0배 내로 감정가 산정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으로 유추해볼땐 단독주택지일 가능성이 높을듯하고 해당지역에 최근 3년내로 실거래가가 존재한다면 그 기준으로 감정될가능성이 높습니다. |
장수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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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단지 제가 주택수리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서, 작은 고장 정도는 고칠 수 있어서 수리를 해가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HQ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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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시대오면 단독주택이 갑일듯해요. 공동주택은 충전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커뮤니티센터는 쓰지도못하고.. 저도 아파트살지만.. 코로나 겪어보니 엘베탈때도신경쓰이고.. 전기차사는거도 고민이고.. 자율주행, 재택근무시대까지오면 개인공간많은 2~3층 주택으로 가고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