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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가 매매거래가를 뛰어넘는 아파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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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아파트 경매물건이 올라와서 보고 있는데
최근 매매가가 1.4~1.5억 정도인데 전세가 1월달에 전부 1.5억이네요..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다는건 실거주자가 많아서 좋은 물건이라는 소린걸로 아는데..
제가 알고있는게 맞는건지...
근데 암만 실거주는 하되 사고싶지는 않다는 사람들이 많아도 전세가가 매도매수가를 뛰어넘는건 첨보는데
어떨때 이런현상이 많이 생기는지.. 아파트 물건으로 봤을때 앞으로 좋은 현상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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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뭐하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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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적다는건 실수요자가 많다라는 해석보다 해당 주택을 구입할만한 가치가 적다고 해석하는게 더 맞는 의견입니다. 값어치가 오를 곳이면 내가 소유도 하고 거주도 하고 싶어할거에요. 실제로 수도권 내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않은 곳들의 공통점이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거의 없었다고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