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기 교산 신도시와 희안하게 궁굼한부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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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기 교산 신도시와 희안하게 궁굼한부분좀... ⁶
멋이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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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09:44 조회 : 859

파워링크광고등록안내

현재상황

결혼 14년차

아이둘 4인가족

무주택자(부부)

하남 10년거주

신혼부부 전세임대 8년정도 살고있음..

양가부모도움없이 1500 으로 시작하다보니 현재 재산 현금 9,000

애엄마 청약가점 올해 6월에 59점 (세대주 애엄마로 바꿈)

80형?? 실평수 24평인가... 생각하고있어요...

3기신도시 사전청약 생애최초 노리고있습니다. 부동산 사실 전혀 몰라요..

모든요건은 충족됩니다...

하남이 이런곳이 아니였는데 ㅠㅠ 뭐이리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나 싶네요. 이젠 빼박이네요... 큰애는 중딩 작은애는 5학년 친구들이 다 여기있어서 이사를 못가요 ㅠㅠ 예전에 어떤기사였나 요즘 아이들왕따는 전학온애가 제일 먼저 대상이 된다는 그 글하나가 아직도 이사를 못가게 만드네요..ㅠ

확률이 얼마나 될까여?

그리고 모아논돈으로 20%는 어떻게든 충당할거같은데 나머지 40프로는 대출받고 40%는 도대체 어떻게 자금을 마련해야하는건지... 막막하네요..

신용은 1등급입니다. 이부분도 설명좀...^^;;

그리고 희안하게 궁금한점...

집값이 너무 오른이유인데요...

개인적인 이해가 안되는 판단을 하는게...

친구가 3년전쯤? (아이셋 5인가구)

송산신도시 분양되고 바로 얼마후에 부천에 역앞이라던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6억짜리 또 당첨됬어요... 두개다 계약금은 낸 상태인데 이것도 본가에 빌려서 냈어요...

근데 이번에 코로나여파로 대출금 등등 죽을려고 하더군요... 집값이 올라서 3억정도 시세차익이 생기긴했나봐요... 더오를거라고 버티는건지 뭔지 암튼 둘중 하나는 팔고 간다네요... 부천으로 갈듯해요...

제가 옆에서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어차피 전 양가에서 도와줄 입장도 안되고 가진것도 없어서...

근데 친구야 양가 집안이 좀 살다보니 가능했다치지만 지금 다른 자영업자 서비스업종 기타등등 분명 대출로 충당해서 집산분들 많을텐데... 뉴스보면 하루하루 버티기 힘들다 코로나 생계자금대출 급증 이런뉴스 보이던데... 만약 저같음 시세보다 조금싸게 얼른 팔고 빌라라도 가서 시작할듯 한데... 그렇게 꼭 부여잡고있을정도로 부동산이 더 오른다는 확신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