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2년 채우기 너무 싫네요. 군대 전역 기다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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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 집이 다 좋은데...

구조적인 하자 및 층이 안좋아서 너무 시끄럽네요.

원래 살던 집은 구옥인데도 굉장히 조용했는데...

아무튼 단지 규모도 너무 작기도 하구요. 직장 근처로 가고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양도세 덜내려면 2년 실거주를 채워야하니...

덜 내야 갈아 타던지 말든지 하는 상황입니다.

돈이 없어서 서럽네요.

현재는 그냥 직장 근처 원룸 셋방이라도 구해서 따로 나가 살까 생각도 듭니다. 공원을 좋아해서 올림픽 공원 근처로 알아보고 있네요...

부동산이 단타는 안되는거 잘 아시는분이 ㅋㅋㅋ

몸은 고생하지만 노예는 안되려고 노력하시는거죠. 힘내세요 ㅋㅋ

2021-02-16 21:51 | 덧글 점아이콘

저는 집은 좋은데 억지로 살아야 한다는 상황때문에 싫네요

2021-02-16 21:52 | 덧글 점아이콘

에고 부동산이 그런 불편함이 있죠. 그래도 몸테크보단 낫잖아요. 힘내세요.

2021-02-16 21:56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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