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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시 집주인의 하자보수 범위 질문드립니다 5
피티 2021-02-16 23:11   조회 : 1506

전세의 경우 집에 문제가 생기면 어디까지 집주인이 수리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욕실 타일이 금이 간다던가 하는 아파트 하자의 문제는 차지하고요.

 

당연히 소모품류인 전등이나 사소한 것은 세입자가 고치겠지만 돈이 좀 들어가는 경우는 서로 합의 하지 않나요?

 

그럼 애매하게 10만원 정도 들어가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예를 들어 욕실 환풍기 고장이나 변기를 바닥에 고정하는 시멘트가 깨진 경우 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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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레뒤 다른의견 0 추천 1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에요. 재계약하고싶으면 10만원대는 알아서 20만원대부터 문의

대신 10만원대 고칠땐 티나야하니 우선 증상과 견적말하고 10만원 정도 나온다고하니 제가 고칠게요라고 완전 티내기

전세살이 15년차 경험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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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 다른의견 0 추천 0

와...현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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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40중반 다른의견 0 추천 0

소액이라고 합의볼게 있나요? 

집주인이 고쳐줄거 고쳐주고 세입자가 고칠거 고치면 되는거죠.

예를 드신 건 집주인이 고쳐야 할 거 같습니다. 세입자가 욕실 환풍기를 과실로 고장내거나 고정된 변기를 흔들어서 바닥 시멘트 깼을 것 같지 않다면요.

변기 아래 흰색 마감한건 변기가 제대로 고정되어 있어도 시원찮게 시공하면 얼마안가 깨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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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 다른의견 0 추천 0

세입자가 고장 낸게 아니라 하더라도 말하기 참 곤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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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뭐든 상호 협의 입니다

무슨 중대는 주인이 하고 자잘한건 세입자가 하니 마니 월세는 주인이 다 해주니...

단, 내가 여기서 주인과 어떤 관계로 남을 것인지.. 재계약을 하고 오래 지낼것인지 아닌지

고려해보면 답 나오겠죠

몰랐는데 진상(?) 세입자도 엄청 많은 모양입니다

수전부터 문 손잡이까지 다 해달라 하고 배관청소에 화장실 샤워 꼭다리까지 바꿔달라는 사람도 봤다는

계약당시에야 말할 수 있는거지만 입 싹닫고 있다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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