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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단기 연장시 임대인은 어떤게 안좋을까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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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달을 마지막으로 전세계약이 끝나는 세입자입니다.
다름아니라 이번에 변경된 임대차개정에 따라
미리 2달전에 연장의사를 밝혔고, 제가 6개월만 추가 계약하고 싶다고하니 동의하셨습니다.
다만 시간이 좀 지나니 좀 힘들거 같다고하네요
단기 임대차 계약시 임대인에게 불리한 점은 어떤걸까요..
참고로 5% 인상은 진행되었습니다
PS. 5%인상 및 6개월 이후, 신규 세입자에게는 전세금을 못올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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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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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2년미만은 무조건 2년 보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주인은 6개월 연장만 해줄려다 2년 연장까지 허락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집주인 입장에선 단기연장 해주고 싶어도 하기 어렵습니다. |
춥기만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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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죄송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말씀해주실수있을까요? 사실 세입자인 제 입장에서는 6개월만 살고 나가야 추가세입자를 구하는 수수료가 안나가서 그러는거거든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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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계약은 계약기간과 상관없이 임차인의 2년 임차 거주가 보장됩니다. 묵시적 갱신도 갱신일로부터 2년이 보장되죠
임차인이 협의한대로 행동하면 서로 오케이지만, 배째라고 나와도 2년까지는 권리가 보장된다는거죠 |
듀얼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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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계약은 기본 2년을 보장하기 때문에 6개월만 임대차계약으로 재계약을 진행해도, 갑자기 임차인이 6개월이 아닌 2년을 살겠다고 말을 바꿔도 임대인 입장에선 들어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꺼리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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