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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동구에서 1억보증에 반전세로 살고 있는데요. 2
공구할래요! 2021-02-19 01:38   조회 : 871

이번에 풍경채 분양가격보고..분양의욕 떨어지네요.

 

지금 월세도 20만원이고 역까지 10분이나 걸어 나가야하는데..

잠실이나.. 8호선 라인 역근처 원룸 오피스텔이 2억 정도면 사겠더라구요.. 관리비도 15만 정도? 인듯 하고.. 다만 대부분 상업지구라 시끄럽고 오래된 건물이긴 하네요.

 

여러분들 생각엔 그냥 계속 전세로 사는게 나을까요.. 역세권 오피스텔이라도 사서 출퇴근이나 편하게 사는게 괜찮을까요..?

ㅜㅜ 그지 솔로가 서울서 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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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년 다른의견 0 추천 0

풍경채 당첨되고 나서 고민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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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더들어도 삶의 질을 추구하는 타입이라 저라면 잠실 오피로 반전세로라도 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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