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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 판돈으로 이사갈집 잔금을 내야하는데 집이 안팔립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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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집 계약서 쓰고
계약금 (모아둔 돈) 보내고
중도금 (신용대출) 보냈습니다.
잔금은 현재 집 판돈과 주택담보대출로 처리하려고 했는데
문제는 지금 집이 팔리질 않습니다.
두달정도 동안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구요
잔금은 한달 정도 남았습니다.
집이 안팔릴경우 주택담보대출을 최대로 쓴다고 해도 잔금 만큼 대출이 안됩니다.
가장 최근 실거래가 기준으로 집을 내놓았는데
여기서 몇천만원 더 내려서 내놓아야 할까요? ㅜㅜ;;
부동산 소장님은 올해 들어 집을 보러오는 사람 자체가 없다고 하네요...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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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
낭인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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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문제가 내가 팔려고 하는 집은 정상가격 + 내가 사려고 하는 집은 싼 가격....
이런 조합이 되면 거래가 잘 안되더라구요...
일단 싼 매물 잡으셨으면 그 이득 본 만큼 팔려고 하는 매물 가격을 내려서 거래를 성사를 시켜야 하는 거죠 뭐...
가격 내리면 기간은 상관없이 거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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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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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아파트 매매하는 이런 경우의 친구가 있는데 정말 상황 개같습니다.
최근가가 거짐 신고가라서 동일가격에 내놓으면 집이 안나가서
그렇다고 금액 내려놓으면 반나절도 안되서 아파트 대표나 부동산에서 전화옵니다 ㅋㅋㅋ 시세 내려간다고 다시 올려놓으라고 ㅋㅋㅋㅋ
부동산에서 가격 내놓기전에 아파트 대표한테 금액 말해준다고 합니다.
정말 지랄도 이런 지랄이없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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