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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거주시 형제공동명의로 주택구매한후 입주자격 유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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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02-19 22:35
조회 :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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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이 국민임대아파트에 당청되어서 살고 있는데 형제들끼리 돈을 모아 주택이 딸린 집을 공동명의로 사서 몇년후에 다가구 주택을 지어서 들어가려고하는데요.
공동명의라도 주택소유자가 되는데 일단 임대당첨되서 살고 있다면 바로 안나가도 되는건지
아니면 어떤 시점에 엘에이치에서 알고(국세청?) 쫒겨나는건지 의문입니다.
현재 구매하려는 곳은 집이 한채뿐이라 공동명의로 구매해도 큰집의 형님이 먼저 입주하셔서 살아야 한다고 동생분은 임대에서 당장 갈곳은 없다고 하거든요..
다세대도 짓는데 몇년후나 예상하고요...
제가 건축부분 도와드려야 하는데 이방면 지식이 부족합니다..
또 임대주택은 와이프명의로 되어있는데 등기명의에 남편명의로 들어가면 영향이 없을것 같은데 이건 검색해도 잘 아나와서 이부분도 고수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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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택정책에서 부부는 한몸입니다. 그리고 지분 악용하는 경우 많아서 지분만 가지고 있어도 유주택으로 봅니다. 등기치기 때문에 LH가 금방 압니다. 아마 바로는 아니고 다음번 갱신이 안될겁니다. 문의하시고 답변받으시는 게 확실하니 문의해보세요. 숨긴다고 숨겨지는거 아니고 물어봤다고 찾아내는 것도 아닙니다. 안된다고 하면 취득세 두번 내고 차용증 쓰고 복잡하게 진행하셔야겠네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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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취득세 두번내고 차용증 쓰는 방법은 어떤걸까요? 복잡해도 방법이 있으면 그렇게라도 해야될듯한데.. 차용증은 형제간에 쓰는걸 말씀하시는거죠?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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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명의로 하는 이유가 비용 때문에 그런 것일테니 자금 끌어오려면 차용증 쓰거나 증여를 하셔야겠죠? 비용 문제 없다면 일단 (외관상) 혼자 진행하시다가 완공 후 나중에 임대사시는 쪽에서 지분 사서 들어오시면 되겠습니다. 취득세는.. 그냥 완공 후 법무사랑 상담하시는 게 낫겠습니다. 그냥 주택이라고 생각했는데 멸실됐다가 신축이라 복잡해서 제가 잘 모르겠네요. 아니면 다른 분이 설명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