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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재계약(증액) 시 계약서에 증액분만 적어도 될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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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이 전세 재계약을 하는데
집주인분이 증액을 요청하셔서 증액분에 대한 계약서를 작성해야할 것 같은데요
집주인은 기존 계약기간 동안 한번 바뀌었고 전세대출이나 보증보험 관계로 계약서 작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도 듣고 검색 좀 해보니 결국 중요한건 기존계약과 증액계약을 분리하는 것이라 보는데
기존 확정일자와 별개로 증액분 확정일자를 따로 받으면 된다고는 하는데 사실 총 금액으로 다시 계약서를 쓰게 되어 혹시나 잘못되어 확정일자가 뒤로 미뤄지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증액분 2억 포함 총액 5억의 계약이라면
증액계약서에 계약금 3억 잔금 2억으로 적는게 맞는건지
증액분 2억만 적고 특약 등에서 기존계약의 증액계약이라는걸 명시하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어떻게하든 상관없는건지
전세 증액 재계약 해보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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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액분 2억만 적고 특약 등에서 기존계약의 증액계약이라는걸 명시하는게 좋은건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span>
꼭 기존계약의 연장이고 보증금(기존 보증금 명시, 총보증금 명시) 증액분이라는 사항을 기입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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