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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는 추진 가능성 높은거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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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는 말이 많은것 같고
c는 4월에 사업작 공고하니
확정이라고 봐도 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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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로 구간은 A선과 같이가니 공사비가 절감되고 상대적으로 기존선 구간이 많아 신규굴착구간이 짧고 신규구간조차 기존 건물 아래로 파는 구간이 얼마 없어서 공사비가 상대적으로 덜 들면서도 연선인구는 ABC중 제일 많죠. 서울,수도권 동북부지역과 테헤란로 업무중심가와는 중복되는 노선도 없고요.
B선은 신월동 일부를 빼고는 기존 건물 아래로 파는 구간이 대부분이며 서울역-청량리 구간은 도심지 한복판에 지하구조물도 많고 오래되어 공사난이도가 높고 문화재라도 나와 공사지연될 확률이 높으면서 청량리-망우 구간은 가뜩이나 선로용량도 포화상태인데도 여건상 신규노선을 놓기도 어렵고. 그러면서도 부평에서 용산까지 경인급행과 많이 겹치므로 수요면에서도 불리하니 B/C가 작게 나올수밖에요.
솔직히 B라인은 여의도에서 도심으로 들어갈게 아니라 한강따라 가다가 압구정쯤에서 A라인과 합류하는게 나을것같고 C라인이 청량리에서 Y분기해서 하나는 의정부쪽, 하나는 구리쪽으로 가는게 어떨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