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입지, 분양가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The # 추천요!

https://youtu.be/JbF36GgJEWY 

예를들어 동탄의 경우 역앞 우남이나 시범예미지가 브랜드는 떨어지지만 입지에서 압도하기에 역에서 먼 브랜드 아파트를 찍어 누르는 겁니다. 즉 두 단지 중 양평에서 입지가 좋은 단지를 선택하셔야 하고요

입지가 비슷하다. 거기서 거기다 그러면 학군, 대단지, 브랜드를 따지게 됩니다. 혹자는 대단지에 더 가치를 두는 경우도 있고(커뮤니티 시설이나 관리비등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음) 곧 취학예정 아이가 있다면 학군에 방점을 두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초등학교를 품고있는 초품아 단지가 인기이고 최소한 도보이용이 가능하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모든 면에서 비슷하다 라고 하면 브랜드를 따질 수 있겠죠.

추가로 고려될 부분은 더샵의 장점은 한강조망이 가능한 가구가 많아 보인다

한라는 대단지이고 양평역에서(시장이나 근린시설에서) 더 가깝다 정도 차이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서울이 아닌 경우 한강조망 가치를 그렇게 많이 쳐주지 않기에, 대단지이고 역세권에서 가까운 한라에 한표 드리고 싶습니다.

덕소 양평등 중앙선 라인은 한강뷰의 가격반영이 상당합니다.

굳이 저기까지 가서 사는데 한강이 보여야하지 않냐리는 보상심리때문이려나요.

하여튼 한강뷰와 비한강뷰 가격차가 꽤 나요

이유는 교통, 서울 접근성 차이죠

한강뷰가 서울에선 가치를 인정받는데 덕소 양평 춘천 가면 그다지 평가를 못받는 이유가

한강뷰 라는게 필수재가 아니기 때문이죠. 일종의 덤인데, 이 덤을 얼마나 더 주고 살래? 하면 부자들은 덤이라도 희소하면 충분한 가치를 인정해 주지만 만약 경제적으로 빠듯한 사람이라면 필수재가 아닌 한강뷰에 충분한 가치를 인정하고 사진 않는다는거죠.

즉 중산층 이하가 거주하는 지역에선 한강뷰 보다 역에서 가까워서 출퇴근이 편하거나 편의시설이 많은곳이 더 선호 된다는거죠. 그래서 중산층 이하가 사는 곳에선 같은 값이면 한강뷰 보다 역세권이 선호되는 이유고 한강뷰가 그다지 프리미엄을 형성하지 못하는 이유기도 하죠

1군이라고 엄청 뛰어나진 않던데요.

포스코랑 한라 둘다 가봤는데 브랜드 띠고 보면 거기서 거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