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는 아들이라고 오늘 병원에서 얘기해주네요

8월 출산 예정입니다

셋째 생기자마자 시골에 증여받은집을 형에게 무상증여로 넘겨서 

점수가 높지는 않네요

하지만 다자녀특공은 6세미만 자녀에 1명당 5점씩 가점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점수가 낮아지니 시간이 한정되어있다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카페글들을보면 다자녀특공도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다자녀특공에 아래의 이유로 변화가 생기지않을까 합니다.

1.실거주 의무

실거주의무 전에는  점수가 높은 분들은 1번주어진 기회를 좋은지역에 지원해서 전세주면 되니까 수도권 변두리에 사시는 분들도 모두 서울쪽으로 지원할수있었겠지만 이제는 실거주 하면서 출퇴근을 할수 있나 없냐를 따져봐야하니 경쟁률은 다소 낮아질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자금 여력이 없는 분들은 서울지역 분양가 8-9억이면 현금 4억이상 정도는 있어야  가능하지않을까 합니다

대출5억이라면 월이자만 100이상에 원금상환에 당장 자금압박이 커지긴 합니다.

2. 코로나 여파

이건 좀 얘기하기 부끄럽지만 다자녀가구의 경쟁자는 6세미만영유아 배점  때문에 새로운 다자녀가구 생성인데인데 요즘 혼인율과 출산율이 급격히 하락하는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두개의 이유로 점수가 낮은 저같은 경우도 살짝 희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