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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이게 맞나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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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육이 문제인지..
거래중절반이 취소가 아니라
취소된 거래의 절반이 신고가인겁니다.
참고로 취소된 거래는 전체거래의 3에서 4프로 에요
그중 절반은 신고가인데 요즘처럼 집값이 오르는 시점이면 취소된것들대 절반이상이 당연히 신고가 입니다
거래 취소된 3-4프로는 오류정정(경정신고)
또는 급격한 인상에 따라 배액배상을 무릅쓰고 파는사람의 계약파기 등으로 이뤄지는 겁니다.
님이 인용한 기사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란 인간은
취소된 물건의 절반이 배액배상이다라 라는 말을 살짝 꼬아서
신고가 절반이 취소된것처럼 말을해서 마치 지금 강남 부동산 거래 절반이 거래취소의 허위거래 인것 처럼 말하는 겁닏.
사실은 3-4프로 취소되고 .그것도 대부분 경정신고 (금액 평수오류(아파트단지에 여러 타입이 있어서 실수 많이함) 배약배상취소등)
로 취소 하는겁니다.
자 이 설명을 이해했으면 답변을 하심 됩니다. |
중언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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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비슷한 사람이 더불어 민주당이 그러는데
서울의 새로운 주택 절반이상을 다주택자가 쓸어갔다더라 ~ 라고
국회에서 떠드는거 보고 그렇게 믿고 있는데
주택은 아파트 84제곱 59 제곱뿐 아니라
원룸. 오피스텔 아파텔 도생. 부분등기된 빌라 한칸도 모두 주택 취급 받습니다.
그 주택들은 월세 전세 사는 사람도 매입을 하는 물건이 아니고
다주택자가 매입을 해서 수익을 위해 전세 월세로 공급하는 겁니다.
근데 그 내막을 숨기고 모두 다주택자다 다 쓸어가서 그런거다 라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대놓고 사기를
치는 거에요
원룸 한칸 빌라 부분등기된 방한칸 매입한 다주택자가 마치 서울 주택 다쓸어간다고 구라를 치죠
실제로 서울은 미분양이 아무리 나도 절반이상을 다주택자가 가져갈 수가 없죠.
그걸 당연히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면 알아야 되는겁니다. |
바이너리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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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가진적 있는지 모르겠지만 강남 아파트 매도자라 해봐요.
마지막 실거래가 22억짜리 30평대 강남 아파트를 팔려고 24억에 내놨는데 갑자기 계약금부터 밀어넣고 보는가에요 글쎄.
미심쩍어 몇군데 매수자인것처럼 찔러보니 최소 25억은 줘야 못난이 사고, 그나마 내 물건 수준의 매물은 27-28억 준다해도 없어서 못 사는 씨가 마른 상태에요.
지금 그 가격에 집 팔아서는 동일 레벨 집 절대 다시 못 사는데 배약배상을 해서라도 매물을 거두고 싶진 않을까요?
그럼 계약 파기하고 배액배상 해준 님은 처벌받아야 하나요? |
Sky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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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이런 식으로 취소된 거래가 최고가 거래였던 비율은 서초구가 66.7%고, 강남구도 63%를 기록했다. 취소된 거래 중 신고가 거래가 63%다... 이건데 헤드라인만 ㅈㄴ 교묘하게 뽑았죠 |
중언부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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