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후보가 오세훈으로 단일화 되었군요

파워링크광고등록안내

[속보]오세훈, 나경원 꺾고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확정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3층 강당에서 4·7 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 경선 개표 결과 발표회를 갖고 오세훈 후보가 41.64%를 득

음... 사실 상식적으로는 박영선 후보가 당선될 일은 없어야 하는데..

지방출신 서울 상경민에다가 조선족들도 투표권을 부여받기때문에

오세훈 후보로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세훈 "부동산은 심리…'공급 지속' 신호줘야 집값 잡힌다"
“집값은 심리입니다. 공급이 지속될 것이란 신호를 줘야 잡히죠. 잠실 여의도 목동 등에 대한 공급 구상도 끝났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사진)은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집값 불안에 대해 이같이 말

그래도 제 생각엔 박영선, 안철수, 오세훈 3명중에 주택정책을 제일 잘 펼칠만한 사람은 오세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무상급식따위에 시장직을 내걸었던 무모함이 고쳐졌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선전 선동에 능한 민주당 진영에 따먹히기 딱 좋게 대줬죠...

사실상 박원순 강점기의 빌미를 만들어준 인물이라...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