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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주택 실상 참담하네요. 19
함께사는곳 2 2021-03-05 16:17   조회 : 2358


 

회사 후배가 경기도 쪽에 청년 임대주택 되서

 

엄청 좋아했는데 집들이겸 갔는데 좋지 않네요.

 

 

얼마 안된 신축인데도 지저분하고, 

 

배달 오토바이는 정말 끊임없이 밤새도록 들락거리고

 

바닥에 담배꽁초들이 그렇게 많은것도 처음 보네요.

 

 

후배도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결혼하면 다른데 살아야 겠다고 하네요.

 

후배도 그렇지만 집에 애착이 없어요 ㅎ

 

공공화장실 쓰는 느낌?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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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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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주택은 주민들이 문제죠 건물은 오히려 관리를 열심히 하는데... 거주민들 개념이... 담배피고 오줌싸고.. 계단에 똥까지 쌉니다...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ppomp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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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도둑 다른의견 0 추천 9
임대 주택은 주민들이 문제죠

건물은 오히려 관리를 열심히 하는데... 거주민들 개념이...

담배피고 오줌싸고.. 계단에 똥까지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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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이게 젤 큰 문젠데 만들기만 하면 다 좋아하는 줄 알죠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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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엠이5 다른의견 0 추천 0
예전에 제가 살았던데는 엘베앞에 맨날 오즘을 싸놔서 출근할때 그거 피하는게 일이었습니다.  담배꽁초는 뭐..  말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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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umerei 다른의견 0 추천 0

똑같은 철근 콘크리트라고 해도 그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에 따라 가치는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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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사는곳 다른의견 0 추천 0
방음도 너무 안되고...

신축인데도 벌써 하수구 냄새도 올라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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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비엔나 다른의견 0 추천 0

하수구냄새는 하수구입구에 역류방지장치 사서 끼우면 해결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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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같은 연식인데 좋은 동네 구축과 소형임대주택 구축의 단지 내 차이보면 충격적일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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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난망 다른의견 0 추천 0

제 친구 임대아파트 사는데 집에서 담배펴요. 여긴 다 그런다며요. 담배피지 말라는 방송 들으면서 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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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licc 다른의견 0 추천 0

위에 다른얘긴 제가 직접 보거나 겪은건 아니라서 뭐라고 못하겠는데 이건 진짜 패시브인듯요 저도 결혼안한 친구네 다같이 놀러가거나 하면 그냥 방에서 피워도 된다고 하더군요--; 아무도 신경 안쓴다고....... 심지어 복도식 아파트인데도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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