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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가 되었으면 청약통장은 더이상 의미가 없는걸까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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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주택 매매로 1주택자가 되었습니다.
결혼할 와이프 역시 현재 조합원 상태라 3년 뒤 1주택자가 될 예정이라, 현재로서는 결혼 후 무주택자 상태로 돌아갈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이상황에서 저에게 청약통장은 사실상 의미가 없게 되는걸까요?
혹은 나중에 10년 20년 뒤에라도 주택여부와 상관없는 청약에라도 사용해볼 수 있는걸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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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주택자도 청약이 될 수 있는거였군요. 몰랐습니다.
아깝긴 하지만 결국 지금 산 주택 역시 재건축 후 신축으로 탈바꿈하길 기원하면서 들어갔기 때문에 신축을 얻을 수 있다면 기존주택을 매도하는건 별일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렇다면 계속 유지해야겠네요. 나름 오랫동안 모아 목돈이 만들어진터라 가만히 두기엔 아까워서 좀 다른식으로 투자해보는걸 고민했는데, 결국 유지하기 위해선 통장 담보 대출을 걸어야겠네요 ㅠㅠ |
주사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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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납하고 존버하는 수도 있긴하군요. 경제적으로 월 10이 부담되는 상황은 아니라서 그냥 넣고, 1000만원 채우면 이거담보로 대출땡겨서 굴려봐야겠어요 ㅎㅎ |
우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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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10만원씩 넣으세요.
어쩌다 가세가 기울면(가족중 1명이 크게 아픈 경우 등)
집 팔고 3년 지나면 무주택자이고
10만원씩 넣었던 그 통장이 그래도 한가닥 희망이 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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