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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취소 당했는데 계약금 돌려달라고 하는 경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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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임대차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 10프로 (200만원) 입금 받았습니다.
3월13일날 입주하기로 하였는데,
세입자분이 개인사정이 생겨서,입주를 못한다고 계약금을 돌려달라고 합니다.
부동산중개인에게 물어보니 100만원정도는 돌려주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100만원만 돌려줄까요?
중개인도 수수료 못받았으니,중개인한테도 조금 챙겨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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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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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안돌려줄 생각이고 미안한건 계약자가 아니고 혼자먹기 미안하니 부동산업자 조금 띠어주려고 하는거죠? 살다보면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법인데 모든 사람이 선한건 아니겠죠? 법운운 하면서 안주고 싶겠죠? |
헨두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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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무슨 애들 장난입니까?
글쓴 분이 선한 마음 내서 돌려주면 좋은 일이지만 원칙은 안 돌려주는게 맞는 거에요. 그걸 갖고 무슨 글쓴 분이 대단히 악한 마음이라도 품는 것처럼 댓글 쓰시는 거 보니 좀 황당하네요.. 혹시 계약자 본인이세요? |
빛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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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왜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이거는 전적으로 안 돌려주어도 되는거고 정 마음이 불편하다면 부동산업자가 얘기한대로 절반이라도 주면 그 당사자는 감사한겁니다 |
버들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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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사정했는데 안된다해서 포기한적도 있고, 돌려받는대신 복비를 대신 내드린 경우도 있어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서로 웃고 끝나는게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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