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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의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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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ite!
2021-03-09 07:39
조회 : 1764
hypocrite!
2021-03-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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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과 빚투로 대변되는 투자방식이 종언을 고할 가능성이 커졌다.
2030세대가 영끌과 빚투를 외칠 당시에는 저금리라는 상황과 맞물렸지만 현재 정부의 신용대출 규제로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경제의 새로운 뇌관이 되고 있다는 해석이다.
뿐만 아니라 서민 대상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도 기준인 국고채 5년물 금리와 함께 뛰면서 실수요 대출자들도 금리 압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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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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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아닌가..
집을 사고 싶은 수요가 많은면 뭐하나.. 현금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어차피 거의 없고, 대출을 끌어와야되는데.. 솔직히 현 시점에서 금리도 우려 되지만 제일 큰 것은 대출 자체가 제한적이라거..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이 없으면 당분간 거래량은 지금같은 추세일테고.. 집 값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작년같이 과연 급격하게 오를 수 있을지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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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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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데믹이 형이 할 얘기는 아니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비아냥이 아니라 사실이잖아요. 형 집 값 떨어질까봐 그러는건 이해하지만.... 요즘 보니까.. 정신이 나가신것 같아요. 예전처럼 부동산에만 집중 해주시면 안돼요? ㅋㅋㅋㅋ |
바이너리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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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폭락이들이 집을 못 사는 건) 당연한 얘기아닌가.. 집을 사고 싶은 욕심만 많으면 뭐하나.. 원하는 집을 갈 수 있을만큼 재력있는 폭락이는 어차피 거의 없고, 대출을 끌어와야되는데.. 솔직히 폭락이들은 금리, 시장상황, FRB, IFRS, 출산율, 서울 인구 순유출 등 방구석 유튜버들이 주입한 리스크도 두려워하지만 제일 큰 것은 LTV도 못채울 만큼 DTI가 형편없다는거..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이 없으면 어차피 집값 상승은 지금같은 추세일테지만.. 혹여나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폭락이들이 레버리지를 일으켜 집을 살 수 있을지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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