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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를 매매하려고 부동산에 내놨었는데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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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수인이 있긴한데... 매매금액을 조금 깍아달라 했다함.
2. 매수인이 매매계약을 희망하는데 방법은 갭투자 형식을 택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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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잘 몰라서...
저에게 안좋은건가요?? 라고햇더니
부동산사장님께서는 "한번 검색해보시면 좋긴하지만..일반적으로 집주인에게는 나쁠게 없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집내놓은지도 1년넘어가지고...일단 그렇게 해주세요 라고한뒤 전화를 끊긴했는데요
전화를 끊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먼저 저는 전세계약을 먼저 해야할테고( 전세세입자 )
전세계약이 완료되면 전세금을 제가 받고! 얼마뒤..매매계약을 원하는 저 매수인과 매매계약을 하는데!
매매계약은 전세를 안고 매매하는 조건이니 전세금을 뺸 나머지 금액만 매매금으로 받기만 하면
저는 끝인거 아닌가요? 이렇게 이해했어요~
생각해보니 집을 빼려고했던 저로써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지만 저에게 나쁜 방법도 아닌것같아서
의견좀 구하고자 글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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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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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세계약에 대한 복비는 내지 않는 것으로 미리 협의해두시고...
그리고 전세계약부터 먼저 하지 마시고 매매계약부터 먼저 하세요.
아니면 전세입자 찾아서 데리고오면 동시에 계약하시거나 |
R.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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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자 사정은 매도인이 신경쓸꺼 없습니다.
매도자는 내가 원하는 가격만 지급 받으면 그만이구요.
원하시는 가격으로 매수자가 매수하겠다고 하면........계약서 쓰시고 계약금 받고 잔금 받을때 등기 넘겨주시면 됩니다.
갭투자를 하던 전세세입자를 구하던.......그건 매수자가 알아서 하라고 하시면 되는거구요. 매도자가 전세세입자 구해놓고 그 이후 매매계약 하자는 요구는 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말로하는건 언제든지 번복 가능하니깐........일단 (가)계약금 받고 최대 6개월 안에 잔금 정리 하는걸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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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스트뽐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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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매수인일때 그렇게 무조건 잔금치고 이후에 전세 놓으라 그러면 매물의 매력도가 많이 떨어질 텐데요... 아파트면 몰라도 빌라는 팔릴 때 파는게 좋아보입니다. |
APQ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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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빌라팔때 위와 같은 방식으로 매도 했었는데요;; 매도자가 안좋은점이 딱한게 있습니다.
그거는 전세세입자를 매수자가 구하는데 자꾸 집을 보여달라는것이지요;; 이점만 빼면 매도자입장에서는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