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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는 깔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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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03-1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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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한 땅이 맞다면 절대 투기목적으로 산 땅이 아닙니다.
개발이 될만한 땅도 아니고 주변에 택지 들어온다고 호재가 될만한 땅이 아닙니다.
공시지가는 오히려 2015년보다 떨어졌어요. ㅋ
그린밸트가 풀리지도 않겠지만,
풀려도 보전산지라 집 못짓는 임야고
팔고 싶어도 팔리지 않을만한 땅입니다.
택지개발을 해도 기존 농지주변을 하기때문에 저 깊은 임야가 개발될 일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눈탱이맞고 못팔 땅을 산 수준입니다.
그돈이면 그냥 수도권 아파트를 사지
비봉은 아파트 값 거의 오르지도 않는데
솔직히 없는 사람들보단 낫겠지만
멀쩡한 돈 산에 버린 정도로 안타까울 정도니 그분은 그만 까도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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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헛소린 까는게 맞긴 합니다만 저 땅을 보니 불쌍해졌네요. ㅡㅡㅋ 주변 개발됐다고 호재 될만한 땅이 아닙니다. 마이너스가 된 공시지가가 증명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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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 증명할건 없지만, 안될겁니다. ㅋ
저라면 저런 땅 평당 10만원에도 안삽니다. 부동산들 수작에 호구들이나 50만원이나 주고 사지..
참고로 화성에서 개발관련업을 15년정도하고 있습니다. 비봉은 그린밸트가 많고, 또 거기에 알게 모르게 국회의원들 땅 많은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많은 땅들중에 그린벨트 풀리면 대박날땅들도 있고, 그린밸트가 풀려도 여전히 그지같은 땅들도 많아요. 저분한텐 안타깝지만 삼화리 444-7번지가 바로 그런 그지같은 땅이에요. 호재가 있을수가 없는 땅
흠... 아무로 좋게 봐줄라고 해도 가능성은 비봉에 세종시만한 대규모 특별시가 생기는 정도의 호재가 있으면 개발이 될수도 있겠네요. 이름 있는 산이 아니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