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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2.05는 갚는거 아니겠죠?? 8
과학기술인 2021-03-12 16:29   조회 : 1186

현재 실거래가 4억정도되는 소형아파트 한채에 8천정도가 대출로 되어있는데요.

 

이집을 현재 비우고 2억5천에 전세를 주려고 하는데. 계약자가 담보잡힌거 가지고 트집을 엄청잡네요..

 

금리 2.05에 빌린게 너무 아까워서요.

 

형님들 이라면 다른 계약자 알아보시겠습니까. 아니면 저거 대출 중도상환 하시겠습니까..? 

 

딱히 급전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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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
Traumerei 다른의견 0 추천 0

사실 세입자가 2.5억 주고 후순위로 들어오려고 할거 같진 않네요. 보증금 낮추고 세입자 받던지, 아니면 상환하고 시세대로 받던지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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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빈집으로 놀리기 싫어서 전세주려고 했던건데. 반전세나 월세 알아봐야겠네요 ; 전세놓고 은행이자 받는거나 월세나. 도긴개긴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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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umerei 다른의견 0 추천 1

차라리 월세 놓는게 시세대로 받기도 하고 달달히 꽂히기도 하고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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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트 다른의견 0 추천 0

꿀금리이긴한데....세입자 받으려면 어쩔수 없죠. 아니면 전세금을 엄청 후려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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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i1234 다른의견 0 추천 0
전세금을 낮추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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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계약까지 한 상태라. 트집 계속 잡아도 뭐 귀닫고  하기 싫으면 배액배상 하라고하면 되긴 하는데. 들어와도 골치아플거 같아서, 걍 좋게좋게 돌려주고 월세나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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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icesong 다른의견 0 추천 0

???: 나랑 계약하기 싫으면 배액배상 하세욧 빼액

부디 이런일 없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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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i1234 다른의견 0 추천 0
4억 매매가 대출 8천에 전세 2.5억이면 대출+전세가가 매매가 대비 딱 80퍼센트네요.

2.5억이 같은 아파트 대출 없는 전세가보다 몇천 싸다면 다른 분께 전세로 내놔도 나갈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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