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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의 과거, 현재, 미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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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썼더니 LH공사 직원분 자살이 속보로 떠서 일단 지웠던 겁니다.
자살이라는 선택으로 한 사람은 삶을 끝냈고 그 분의 가정은 파탄을 맞았을텐데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 그 죽음 앞에서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인듯 하네요. 가타부타 하는 것 보다는...)
따로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분양가가 평당 68만원이면 토지 조성 원가가 얼마였을까 궁금해지네요.
88올림픽 때 전세계로 나가는 중계 화면발 잘 받으라고 알록달록 색칠했던 (어디서 많이 본 데자뷰?) 아파트 중 하나...
아직도 재건축을 못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진짜 100년 가는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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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ugarPlz
killer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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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목적이 있어야 하나요?
앞 쪽 글은 자살사건으로 인해 갑자기 들어간 거. 그럼 물어보시는 목적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안 알려주시면 좀 불공평한데...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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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의 68만원의 현재가치가 어느정도인지 계산하면 뻘소리를 못하겠죠
어쨌든 당시 가치로 2천만원이 넘는다는건데... 너무 비약적으로 오른 등록금이나 기타 이런것보다는 최저임금과 도시근로자 임금 비교가 얼추 맞겠군요
그래도 지금 분양가보다 싼데? 하기엔 품값도 자재값도 오르고 또 아파트 지을 때 그 때는 아파트만 지었지만 지금은 커뮤니티 센터나 문주 분수대 놀이터 등 짓는 비용이 많아서 돈이 더 들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