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노린거야. 

가진것 없는 사람들 죄다 나락으로 떨궈서 임대살아야 자기 찍어주거든. 악마가 멀리 있는게 아님. 

네 노린겁니다.. 2+2 하면 단기적으로는 오를걸 알고한겁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안정될것을 기대하고 한거예요..

박주민> 어떤 분들은 이 법이 시행되기 전에 전월세 가격을 많이 올릴 것이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다는 보도도 많았고요. 그런데 과거에 저희가 사례를 보니까 주택임대차보호기간 1년에서 2년으로 늘리는 1989년의 작업이 있었을 때 초기에는 조금 올랐었습니다. 그러나 2-3년 지나고 나니까 오히려 안정적으로 전월세 가격이 관리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었거든요. 잦은 임차인 부채가 전월세 가격 상승의 요인이었다라고 분석하는 자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이 법이 시행되고 초기에는 혼란이 있을 지도 몰라도 중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2+2 시행하자마자 전세가격 급등했죠.. 그런데 1~2개월전부터 전세가가 횡보 또는 하락중입니다.  신학기 시작하고는 하락했고요.. 

이유는 사람들이 전세 4년에 서서히 적응해서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2가 장기적으로 전세가, 매매가 안정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2+2가 아닌 4-2 가 더 좋지 않았을까합니다..

폭등한만큼 내렸나요? 이상하네요 전세매물구하기도 힘들던데

전세가 횡보하는게 아니라 계약갱신청구권 때문에 횡보하는 것 처럼 보이는거에요. 아실 가서 보면 전세값 편차가 엄청난데 낮은 값은 보통 이전 전세가격에서 5퍼센트 올린 값입니다. 

폭등한 정도로 폭락이 있을수없습니다. 집주인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2년이 아닌 4년을 계산하고 전세를 내놓으니까 내릴수가 없고.. 세를준다는것은 다주택자일 가능성이 높은데 다주택자 종부세, 양도세가 중과가 있는 만큼 전세가 싸게 나올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계약기간이 늘어날 수 록, 집주인은 월세를 선호 한다는 거죠. 

전세기간이 늘어난게 아니라 월세 전환 후 월세 계약기간이 늘어난 것이죠. 

세입자 입장에선 계약기간냐 월세냐.. 

어느게 본인에게 유리하냐에 따라 임대차3법에 대한 평가가 나뉠것 같네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임대차법 시행 이후 첫 하락

http://m.upinews.kr/newsView/upi202...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2+2가 아니라 4-2 입니다..

집주인이 월세를 선호한다는 것은 사정에 따라 다 다른것이라 잘 모르겠네요.. 집주인이 다 현금부자는 아니니까요.. 갭투자로 전세끼고 투자하는 사람에게는 월세가 불리할수도 있겠죠..

이무슨 귀신 씻나락 까막는 소리에요.

과거 1989년에 뭔일이 있었는지나 보고 오세요.

그때 전세가 안정화댄건 기간연장의 효과가 아니고 어마무시한 입주물량이 1기 신도시에요. 지금은 과연 2+2해서 +2를 이미 쓰신분들이 시장에 나올시점에 물량이 있을것이냐를 봐야죠. 그때 물량없움 어케 대는지 아세요? 주인이 달라는대로 줘야 합니다. 그게 시장경제 이구요. 현재 전세사시고 +2 되신분중 내집이 입지도 좋고 집도 좋고 다 좋은데 전세가 주변보다 급격히 싸다면 각오하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