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다는 말이 맞는거 같음 매매하시면 되는거고

내린다는 말이 맞는거 같음 전월세사시면서 기다리시면됩니다

미래를 어떻게 알겠습니까

각자 판단할 일이죠

글쓴이 글에 상당한 공감을 합니다

부포 글이 최근에는 오른다는 사람, 내린다는 사람으로 양분되는 경향이 있어요

팩트에 기반한 대안을 제시하는 분들은 많지 않아 솔직히 아쉽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무주택자가 해야할 일 정답알려드립니다

청약이 될 것 같으면 전략을 가지고 청약을 기다리시고

청약이 될만한 조건이 아니면 비교적 저평가된 곳+주거할만한 곳에 매매를 하셔야죠^^;

가점이 높으면 청약 기다리기 미혼이면 월세 살면서 갭투하거나 재개발지역 투자하기

자녀 있으면 학군도 고려해야하고 등등

자세하게 적으면 아마 댓글 달아주실겁니다

같은 말 또하기 싫어서 얼마전에 쓴 글 한번 참고하세요

그 글에 링크로 올린 작년 글도 한번 보시고 판단하시길....

본인이 아직 모은 돈 없는 사회초년생이면 일단 종자돈 최소 5천이라도 모으는게 우선이고, 내집마련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면 부포에 정보글 없다고 투덜거리지 마시고 더 열심히 물어보시고 검색하셔야죠, 

이분 종자돈 11억 갖고계십니다...=_=;;

그냥 어디 구매해야할지 픽만 해주면 되어요

그런데 한달전에 전세계약 하셨으면 이미 포지션 정하신거 아닌가요?

부포에 줍줍정보나 청약 관련 정보 글, 실거래 정보글도 매일같이 올라오는데 왜 싸우는 글만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싸운다고 하는 글들 다 정부가 분란만드는 법과 정책 때문에 비판하는 글들인데 그걸 싸운다고 생각하시면 뭐....본인부터가 편견을 갖고 포럼에 오니 정보가 없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그런 곳에서도 정보 찾아먹는 사람은 수십억에 해당하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어갔고 누군가는 비아냥만 하다가 몇년을 날려먹었죠(님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부동산스터디 카페도 글의 90프로가 쓸데없는 글이고 동네 홍보글이죠, 그래도 그곳에서 누군가는 우석같은 유저의 글을 만나서 인생이 바뀌기도하는 것처럼요. 

제 닉네임에 반감가지시는건 어쩔수 없는데 그런 부차적인 거에 신경쓰면서 중요한 걸 놓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커뮤니티던 어느 인간군상이 모여있는 곳이던 진주는 늘 흙속에 숨어있습니다. 진주만 가득한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찾는 건 늘 본인의 몫이죠. 

'부포 거기는 반정부유저들만 있어', '부포 거기는 맨날 싸우기만 하는 곳이야', 이런 생각으로 정작 흙속에 숨어있는 진주같은 정보까지 놓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