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1채는 왜 고민 하는거에요? ³⁶

옵티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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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1-03-14 00:38   조회 :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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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마 0 5

사실 전세야 말로 집을 투자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들이죠

2021-03-14 00:40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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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1 0

그쵸 오르든 내리든 여긴 내집. 이어야 하는데 로또청약 기다린다는 말 자체가 시세차익 보겠다는거니까요.

2021-03-14 00:47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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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적조 0 1

곱버스충이랄까 ㅋ

2021-03-14 01:1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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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0 0

...라는 말을 10년전에 잘 들었으면 저도 지금 형편이 좀 나았을텐데요. 그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결국 집을 사긴 했는데 2배 넘는 돈을 주고 사게 되었네요.

2021-03-14 00:42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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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0 0

저두요ㅋㅋㅜㅜ

2021-03-14 00:47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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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0 0

한채를 형편되는데 안산사람 있을까요? 영끌에 모든 재산 미래 소득 땡겨서 사믐데 떨어지면 나락갈수도 있으니 머뭇머뭇 2녀뉴하다보니 이젠 영끌로도 못사믄 지경이 온거겠죠

2021-03-14 00:4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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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0 0

제생각엔 쓸데없이 눈만 높아진것도 한몫한다고 봐요 신축아팟 입주장에 전세로 들어가면 정말싸거든요 전세대출은 80프로나오지. 쾌적하지. 뽀대나지.... 근데 실거주로 본인이 구입하려고 하면 자금으로 신축 못가고 구축가야죠. 입지 포기해야죠. 용기가 안나는거죠..

2021-03-14 00:44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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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0 0

저도 주변에 얘기 많이 해 봤는데 사람들마다 형편이나 생각이 달라서 어쩔수 없어요 ㅎㅎ 저 질문을 다른사람에게 했을때 제가 들었던 집을 안사는 이유의 대부분이 '이돈으로 이런데 왜 매수하냐', '이런 집에 어떻게 사냐' 였습니다.  요새는 주변 무주택자들이랑 집얘기는 아예 안해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2021-03-14 00:46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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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0 1

전 받아쳐요. 야 그럼 여길 한달전에 이가격에 매수한 사람은 호구 병신에 너보다 멍청이라서 샀겠냐?

2021-03-14 00:48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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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야 0 0

부읽남의 어느 무주택자와의 대화 영상에서도 거의 비슷한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ㅋㅋ 신기하네요

2021-03-14 01:31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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