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3년전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집사야겠다고 마음먹고 계속 알아봤지만
태어나서 40년가까이 살았던 서울은
살만하다 싶으면 서민기준으로 감히 쳐다볼 가격이 아니고
빌라도 있긴 하지만 전세로 몇군데 살면서
주차문제로 학을 띠어서 사고 싶지 않더군요
그나마 경기도 신도시 미분양나고 분위기 안좋을때
미혼이라 낮은 가점으로도 겨우 당첨됐습니다
지방은 몰라도 경기도 신도시는 일정량 꾸준하게
개발하면서 물량을 뽑아주고 기존 구도심은
빈집이 생기더라도 천천히 계획적으로 먼미래를 보고
제대로 재개발 개건축 할수 있게 하는게 맞지않나 싶은데요
그렇게 판을 짜놓은 거잖아요. 공급 충분하다하면서 공급절벽만들어놓고, 갑자기 공급대책이 절실하다고 신도시 안하면 다같이 망한다. 반드시 해야한다.하면서 밀어붙이는 거 잖아요. 거기에 당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헬게이트 열렸는데 향후 5년 고생할 거 2~3년 더 +해서 고생한다치고 일단 전면 쥐소하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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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평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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