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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내곡동 투기 의혹에 "처갓집 땅..당시 존재도 몰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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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자신에게 제기된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대해 "내곡동 땅은 제 처와 처가 식구들이 1970년에 장인 사망으로 상속을 받아 오랫동안 소유하고 있던 곳"이라며 "저는 당시 이 땅의 존재와 위치를 알지 못했고 지금도 위치를 모른다"고 반박했다.
앞서 KBS는 지난 15일 내곡지구 개발이 노무현 정부 시절 이미 결정됐다는 오 후보의 주장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처음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또 서울시장 취임 후 주민들 반대에도 내곡지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모릅니다. 기억이 안납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데요
석열이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처갓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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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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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갈기 타령 하시기 전에 비판할 것은 좀 비판하세요.
까려면 다 까시던가 님은 계속 밭갈기 타령만 하시더군요. 대놓고 팩트 체크 된 사항에 대해서도 밭갈기라니... 님같은 분들 때문에 부포가 욕먹는 것입니다 |
얼라얼라얼
아즐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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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러냐면요. 부포에서 중요한건 정의가 아니라 본인의 생존이거든요. 근데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껏 개판처놓은 현정권을 믿고 지지하느니 다른 인물을 지지하겠다는거지요. 문재인요. 좋은 인간일꺼에요. 근데 무능력해요. 어디가 무능력하냐구요? 나를 포함한 상당수의 소시민들의 삶을 너무 힘들게했고, 이정권때문에 앞으로도 아주 긴시간동안 힘들어 질테니까요. 정의요? 그딴거 관심갖기에는 삶의 너무 팍팍해졌어요. 그딴거 개나 줘버리고 내 삶에 조금이나마 득이 되는 사람 지지하는거에요. |
아즐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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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요? ㅋㅋ 그딴건 사돈의 팔촌까지 다 잡아넣어도 눈하나 꿈쩍 안합니다. 걔가 뭐? 잘못했으면 다 잡아넣어요. 연좌제 적용해서 그 인간이랑 말한마디 섞은 인간들까지 싹다 쳐 넣어도 전혀 관심없어요. 정의를 위해 문재인 지지했고, 그 마음은 이미 다 끝났어요. 덕분에 중요한게 뭔지 알았습니다. 좌, 우 그딴건 차이가 없다는걸 알았고 정치인들중 세상을 바꿀 영웅 같은건 없다는것 또한 알게되었네요. 이게 오세훈을 지지하는 이유에요. 그냥 이정권과 다른 길을 가는 사람이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