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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게분들의 논리는 신박하네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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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시가도 그렇고 이것저것 걱정되는게 많아 잠이 안와 뽐뿌 정자게를 구경했는데
대부분의 주택은 재산세 하락했다고 하면서 허위 선동이라고 주장하시던데
6억 미만도 올랐다고 하니 얼마 올랐는지 수치 가지고 오라고 해서 어떤분이 20만원대 올랐다니까
그게 폭탄이냐고 하네요 ㅋㅋㅋ 70%가 내렸다면서... 그러면서 월급 오르면 소득세 더 납부하는건 당연하다고 하네요ㅋㅋ
소득세랑 보유세가 같나요 그것도 1주택자한테.. 그분들은 통장에 있는 잔고에 이자소득세 말고 부동산 처럼 현금 보유세 물려도 찬성할지 궁금하네요
양도세 올려 현금화도 어렵고 설령 현금화 해도 내집만 오른게 아니라 노숙하거나 하급지 갈꺼 아니면 답도 없는데...
특히 맨날 미국이랑 비교하면 우리나라 보유세 저렴하다고하고 더 올려야 한다는 분들
능력 안되면 팔고 나가라는 분들 양심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 놀리면 공공임대 다 폐지 해야죠 보유세 부담 능력 안되면 외곽으로 가라고 하면서
취득할 능력도 없는 사람이 좋은데 살면 안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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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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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서 인증하면 좋은데 살면 더 내라고 하던데요 ㅋㅋㅋㅋ
다가구 도시형 초소형 다 포함해서 70%가 6억 미만이라 0.05 내린거 가지고 그것도 아마 뚜껑 까보면 작년 세부담 상한때문에 다 못올른 금액이나 세율내린거보다 공시가가 인상이 커서 재산세 올랐겠죠 보유세랑 소득세가 같다고 생각하시는분 진짜 충격입니다. 저는 몰랐는데 고가주택은 주인이 거주해도 혼자 돈을 벌어 오나봐요 ㅋㅋ |
푸에테3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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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논리가 왜 가능하냐면, 자기들은 소득세도 크게 내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금을 크게 내본적이 없으니까, 그게 왜 기분나쁜지 모르죠. |
푸에테3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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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근로소득도 일정 구간(대충 보면 1인가구 싱글인 경우 연봉 6500이상부터 아닐까 싶습니다.)을 넘어서면 굉장히 급격하게 실효세율(여기에 4대보험료 추가)이 오르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애초에 그 일정구간의 범위 수준의 돈을 벌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런소리가 쉽게 나오죠. 사실은 자기 능력없음을 스스로 인증하는꼴.
4대보험하고 세금 합쳐서 1년에 1천 몇백만원씩 내봤어야 세금 무서운지 알죠. 낸적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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