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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50만원 받고, 고급차 렌트받고... 겁 없던 LH 직원들....jp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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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이 아닌 '공공'의 것이라 생기는거죠... '공공'의 근본적인 한계에요.. 사장부터가 이미 정권 낙하산에 1~2년 하다가 가버리니 뭐 답도 없죠. 방만한 경영이 판을 칠수밖에 없는 구조라는것...
비단 LH만의 문제일까요? LH야 본인들의 특수한 직업적 위치를 이용해서 땅투기해먹었던거고
한전은, 한수원은, 도로공사는.. 전국의 수많은 공공기관에서 위 기사의 일들이 안일어날까요?
저정도 비리는 아무 공사 / 공공기관 뒤집어도 엄청 나옵니다.
이래서 무조건적인 '공공'화는 결국 도둑놈 배채워주는 꼴밖엔 안됩니다. (진짜 허경영좌는 몇수앞을 보신건지..)
물론 '공공화'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는것도 인정하지만. 제도가 허술한 '공공화'는 그냥 세금 낭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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