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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의 무리수주위엔 아무도 없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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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1억원의 웃돈은 왜 줬습니까? 부모 자식간에 웃돈을 주고 분양권을 산다는 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왜 프리미엄을 주고 샀느냐'는 김 후보와 '왜 시세보다 싸게 프리미엄을 주고 샀느냐'는 선대위의 배치된 지적은 보는 이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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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부분 보면서 진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지는지도 모르고 떠드는 대깨들이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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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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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부에서 느끼는거지만 이념을 떠나서 정치를 하려면 자기손으로 돈을 벌어본 사람이 해야 합니다.
남의 밑에서 월급을 받아봤든, 아니면 자기가 창업해서 사업을 해봤든..프리랜서를 뛰어봤든..기타 등등. 일반인의 방식을 이해하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지, 이 정부 주류들처럼 대학교때는 민주화 운동을 하고, 그뒤로는 일반적인 생계유지 활동없이 바로 인맥으로 정치입문..이런 사람들이 저런 부류에요. - 민주화 운동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정치에 입문하는것자체가 문제가 있었다는 겁니다- 하다 못해 요새 재벌3세 4세들도 어쨌든지간에 시작은 월급 받고 평사원으로 일하는것부터 해봅니다. 박근혜가 자기돈으로 돈 한푼 벌어먹은적 없다하여 참 말이 많았는데, 그점에서 보면 이 정부 주류들도 그런 측면에서는 똑같습니다.
김영춘도 이력보면 자기손으로 돈벌어본 이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기손으로 돈 벌어보고 전월세거래도 해보고, 부동산도 사고 팔아봤어야 저 매커니즘을 이해를 하죠. 해보질 않았는데 이해가 되겠습니까? |
오버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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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갈라치기용 프레임이 필요한거죠 지들도 알걸요 그런데 부동산 모르는 사람들한테 선입견 씌우려고 저러는거잖아요 옛날엔 국짐에서 저ㅈㄹ해서 꼴보기 싫었는데 이젠 만짐당에서 하는군요 |
아츠카에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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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포에서 할부원금 모르는 사람이랑 얘기하기 힘든것과 비슷한 이야기죠
등기쳐봤나요? 라는 의미는 그 거래를 실현시키기 위한 과정에 대해 알고있냐 라는 의미의 함축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