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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사람과 부자의 차이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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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난한 사람들도 많이 봤고
강남에 사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언가 투자아이템을 공유했을때
반응은 항상 정반대입니다.
전자는 그러다 손해보면 어떡해?
후자는 얼마정도 상승할지 리스크는 어느정도인지를 물어봅니다.
예를 들면 저는 16년도 비트코인이 50만원일때부터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한 두달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은 공부하고
이해를 한뒤에 친구들에게 권유했죠.
가난한 친구는 그런거 사기다 손해본다는 반응이였고
부자인 친구는 어떻게 투자하는건지? 전망은 어떤지를 물어보고
투자하더군요.
뭐 결과는 아시다시피 17년도에 폭등을 했죠.
또 저는 작년상반기에 21년에 비트코인이 다시 폭등할테니
투자를 하라고 했지만 가난한 친구는 18년도 거품꺼진것만 생각하고 투자를 안하더라구요.
결국 부자친구와 저는 작년 29살에 집한채씩 마련했습니다.
부자가 되고싶으면 떨어질 이유를 찾기보다는
상승론자의 의견을 80%
하락론다의 의견을 20%정도 반영해서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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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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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한테 투자하라고 할때 야 이거 100%떡상하니 빤쓰팔아몰빵해라 라고하나요?
이건 사기죠 100%는 없습니다.
폭등할 가능성이 높으니 "여윳돈"넣어봐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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