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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매물이 나와서 폭락할꺼라는데 궁금한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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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매물이 나오면 가격이 폭락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제법 존재하던데요...
지금 다주택자 매물도 결국은 그 안에 전세든 월세든 살고 있을껍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게 결국 전세매물에서 매매가 되는 물건으로 바뀌어서 나오는거죠?
그럼 그 전세살던 사람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시장에 나오는 다주택자 매물이 많다면 결국 전세수요자체가 늘어난다는것이며
3기 신부패도시 청약때문에 지금 청약난민 즉 대기수요가 많고 전세살던 사람도 청약을 하려면 계속 전세를 구해야 하니
결국 전세값은 또 오를것이며 이 또한 매매가를 자극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제생각에는 이거가지고 집값이 폭락하지는 않을꺼 같은데...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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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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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양도세 어쩌고는 거시적으로 의미 없다고 봅니다. 결국 물리적으로 좋은 위치에 아파트를 때려박아야 해결되는 문제죠.
다만 일시적으로, 국지적으로는 영향이 있을 겁니다. 시간차가 있으니까요. |
고래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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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분 생각이 맞습니다, 윗 리플도 맞는 말씀이고요.
그냥 손바뀜이고 대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아닙니다.
주임사 물건은 지금도 (상대적으로) 싼 값에 전세 묶여있는데 주임사 말소하면 현재 임차인이 제일 손해죠. 지난 08 고점 때에는 전세가가 매매가 대비 40% 선이었는데 지금은 6-70% 사이... 떨어질 룸이 별로 없습니다. 새로운 매수인이 사서 다시 전세를 놓으면 그냥 손바뀜 끝. 새로운 매수인이 사서 전입을 하면, 기존 임차인은 다시 임차수요 1개로 시장에 풀림 끝.
그걸 원하는 분도 있고 원하지 않는 분도 있겠지만, 대세하락장이 오려면 공급이 늘고 분양이 늘고... 미분양 터지기 시작하는 시점이면 고점일겁니다. 근데 착공을 안 하는데 미분양이 날리가 없죠. |
낭만벵이
스카이콩콩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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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올꺼 다나왓다고 봅니다. 그나마 실거주 1채라면 ㅈ금이 얼마 안남은 시간?으로 보여집니다. 분당선 역세라인 동네 단지별 3프로 이내 적으면 1프로 정도 매물나와잇습니다. 3천 세대 100 건 정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