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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지원받아.. 양쪽 합쳐서 3억정도가 준비 될수있는데요...
4호선라인 (신용산, 인덕원) 이렇게가 양쪽의 회사입니다...
자본금 3억으로 갈수있는 집이 있을까요...?
작년 4억 하던집들이 벌써 6억을 찍어버리니 . 범계쪽을 보고있다가 범계는 고사하고 산본은 들어갈수있나... 고민중입니다..
부포형님 누님 그리고 동생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전세로 일단 들어가고, 군포쪽 GTX 청약 존버하는게 좋을까요?.. 현재는 서울에서 5년차인데 뭐... 청약 다떨어집니다...ㅠㅠ 청약통장은 13년차입니다..
산본도 천정부지로 치솟고있어서.. 저 금액으로 가능하기는한가 참... 어렵네요.. 대야미까지는 너무나갔죠?..인프라가 너무없어서... 개발될거란 소문도 들리던거같던데용...ㅠㅠ |
아파트 들어가실때 신중히 잘 알아보시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현직 보안업체에서 장기 근속 중인데 집은 편하게 있으라고 있는게 집인데
집에서도 고통받는 분들이 많네요 |
청약 조건이 되시면 청약 준비 하시구요.. 보금자리론 6억이하 아파트 매매 추천드려요. 신혼이니 산본 사시다가 나중에 상급지 이동 추천드려요 |
아 근데 신혼부부 특공이나 생에최초가 가장 가능성 있는데 신특은 애 둘은 있어야 하고 신특은 추첨이라ㅜ 은근 경쟁률 쎄요.. 기다리는 동안 소득초과하면 멘붕 터지고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