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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내곡동땅??? 셀프보상???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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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선동이라고 짤 만들어서 뿌리는 모양인데
가서 거기 로드뷰로 보라고하고 싶네요.
전형적인 부촌 입니다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부자끼리 이너서클이 가능한 동네
그러면서 외부 직통 자차운행은 교통이 좋고. 공기 좋은 동네.
낙후는 무슨. 거기 개인주택들 옆에 아파트 두세채값 기본 깔고 갈걸요.
댓글에
저기 집한채 가격이 오세훈 땅 보상가격하고 맞먹는다는데
오히려 오세훈은 수용당한거지 (심지어 장인임 물려준땅?) 무슨 득을 봤다고
상식적으로 논 밭을 수용해서 아파트를 짓지 저기서 이미 마을이 있고 시세가 센곳을 왜 수용해서
더 비싸게 보상주고 아파트를 짓습니까?
저런 선동이 통하는게 걍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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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cakes
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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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으셔서 직접 찾아봤네요.
대충 3배는 해먹었네요.
[서울 내곡동 공인중개사 : (개발) 발표하기 전에 시세는 (평당) 100~150만 원이었고요, 여기가 개발된다고 소문이 난 다음에, 그때 산 가격은 (평당) 300, 400만 원이었거든요. (개발 전) 시세보다 적게 받은 건 사실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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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언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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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바로 수용되거나 개발되는 보상지역보다 주변지역이 비싼겁니다
오세훈이 진짜 득을 보려 했으면 반대로 지금 단독주택 동네를 개발하고
자기땅은 나뒀어야 되죠
뭔소린진 아시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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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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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개발이 되었으니 주변이 오른거죠.
개발이 안되었으면 주변이 왜 오르나요. 님 말씀처럼 더 꼼꼼하게 해먹으려면 더 할 수 잇었겠죠. 어쨌든 세배 해쳐먹은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환경성 평가때문에 개발이 취소되었다가 당시 서울시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해서 지정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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