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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발쪽에 잘 아시는분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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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저희건물에서 소규모마트를 운영중인 자영업자입니다.
저희동네에 몇년전부터 지역개발바람이 불어서 한 부동산중개소
가 대표로 지역개발을 추진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동의서70%넘긴
상태인것 같은데 인가는 났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매체나 경험을 통해 지역주택개발이 얼마나 위험한건지
잘 알기에 동의서를 써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동네마트이다
보니 가끔 물어보시는 손님이 지역주택개발에 대해 물으시면
솔직히 제 견해를 말씀드렸습니다.(2~3명정도의 손님들에게..)
여기서 문제가 터졌습니다. 저희가 지역주택개발을 방해한다고 생
각한것인지 지역주택대표가 저희마트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격방법이 민원을 하루에 한번씩 벌써 2달넘게 하고 있습니다.
꼬투리란 꼬투리는 다 잡고 하는데 손해가 심각합니다.
어닝이며 밖에 건물앞 해놓은 진열대까지 전부 철거한 상태인데
아직도 계속 민원 넣습니다. 공무원들도 이건 너무한거 같다며
미안해 할 정도 입니다. 이젠 꼬투리 잡힐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불법이라면 불법이지만 자영업자들은 공감하실테지만 어느정도
는 다하고 있지 않습니까. 통행에 방해될정도도 아니고 건물앞에
50cm정도 되는 진열대까지 악의적으로 공격하다니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깡패도 아니고 동의서 안써주고 협조 안해준다고
이렇게 악의적으로 공격하는데 속수무책으로 맞고만 있으니
정말 미치겠습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시거나
대비책이나 복수방법좀 아시는분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있으면 저희마트 문닫을때까지 공격할 기세입니다.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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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도
신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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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방법이야 뭐 알박기 밖에 더 있겠습니까?
저 분도 님께 앙금이 생길수 밖에 없는 상황인건데 님께서 지주택에 안좋은 말씀을 침묵으로 일관했었어도 어차피 일어날 일 같아 보이네요. 알박기 하실꺼면 민원에 걸릴만한거 안하시면 되는거고.. 어느정도 맘고생과 금전적 손해는 감수 해야 되는거고 타협을 하실꺼면 님 지분까지 포함해서 95%(사업인가) 확보되면 넘기겠다고 하는것도 방법 같네요. |
신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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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지역 주민 상대로 하는 상업이라면 계속 공격 당하실꺼고 점점 그 세가 커질껍니다..
입장 바꿔서 보면 근처 지역 주민들은 다 동의해서 사업 빨리 진행되길 기다리는데 동네 슈퍼나 식당이 버티면 바로 불매 운동 들어갈 확율이 높죠.
지역주민대상 사업이 아니거나 거주하는곳이라면 알박기 피로도가 낮을텐데.. 마음 독하게 먹으시길 바랍니다. |
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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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째고 있다가 나중에 시세의 10배 부르면 그게 복숩니다. 95% 차기전에 마지막까지 알박고 있고,
영업방해하면 전부 업무방해로 고소고발 해버리면 됩니다. 민원 과도하게 넣는것도 전부 업무방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