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런 선택 한번을 만회 할 수 없는. 아니 저런 셀레브리티도 만회하기 힘든 세상을 만든걸

먼저 탓해야죠.

왜 수저론에 사람들이 공감하고 분노하냐면

금수저들은 실패해도 잘못 판단하고 선택해도 다시 재기할 수 있습니다.

흙수저 동수저들은 그거 안됩니다.

지금 중산층의 수입을 가진 사람들도 이번정권 초에 1주택자에 못들어갔으면 이번생은

정말 힘듭니다. 흙수저들이 재기 못하는 정도로 힘들어 졌습니다.

이정권 이전에는 안그랬어요.  전세 살수도 있고 매매할 수도 있고 그 선택에서 전세 한텀 돈다고

인생 안망했어요.

근데 지금은 어떤가요?

그리고 그런 이야기마저 못하게 하는 요즘 세상이 어떤가요?

우리나라는 미국식 자유민주주의 사상에 의해서 발전해왔습니다

지금 중공식 인민민주주의가 인터넷과 각 커뮤니티와 소통에서 횡횡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산당 선언이라도 해야될 지경입니다.

대깨문들 양념 때문에 애꿎은 사람만 또 죄인이 되네요 

전세 가격이 안올랐는데 올랐다고 선동한것도 아니고 

자기 현재의 상황을 이야기 한것도 그저 문씨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이 간다면 똥을 못 지나치는 똥파리마냥 달라붙어 양념질을 해대며 입을 틀어 막는 역겨운 세상이 문재인 4년만에 완성 되었네요 

이러다간 북한이랑 중국처럼 문비어천가만 외치고 그 어떤 회의, 의심, 의문을 갖을 수 없는 세상이 될것 같아 정말 무섭네요 

완장찬 홍위병들이죠.

그러면서 입에 제일 많이 올리는 소리가 민주주의 ㅋㅋ

임대차3법이랑 무슨상관이지

계액갱신 쓰고싶다

- 아들 들어오니 나가라

- 그럼 일찍 빼게 돈 달라

- 세입자가 들어와야 돈준다

애초에 아들들어올 생각조차 없었죠. 돌려줄 전세금 마련도 못하는 집주인이 핑계대며 쫓아낸거임.

감정은 상하지만 집주인이 저렇게까지하는데 이해가 되니 곱게 나간다는 겁니다.

임대차 3법이 없었으면 갱신권을 쓰니 아들이 들어오니 서로 감정상할 필요가 없던거죠. ㅇㅋ?

실제로 아들이 안들어오면 손배소도 가능한 부분으로 알고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