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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이 오세훈이 당선된다면 전국의 완만한 하락은 필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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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만두웨건
2021-03-25 19:04
조회 :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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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만두웨건
2021-03-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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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오르던 가장 큰 명제가
서울에 신축으로 들어갈수 없다는 것이었는데,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다면 노원구 양천구 공약 (사실상 규모상으로 3기신도시급)
한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대규모 공급대책 개발.
전세 및 매매가는 우하향으로 방향을 설정되어 갈것입니다.
시장의 대명제가 서울 공급이 부족하다.
였지만, 이 부분이 해결된다면 기존에 붙었던 높은 재개발 프리미엄들은
경쟁지역들이 (공급) 생겨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우하향할 것입니다.
대신 그만큼의 등장할 수많은 신규 정비구역들(박원순 치하에서 근 300여개의 재개발을 해제하였습니다.)
부활한다면 상승폭 자체는 그렇게 크게 뛰지 않을것같네요.
선거를 앞두고 재개발 시세알아보러 다녀봤는데 급매물건들이 좀 나와서 드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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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만두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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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입지의 재건축들은 환호하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가격상승보다 근 십년동안 진행하지 못했던게 풀리니까요.
기존 정비사업 소유주분들은 원활하게 진행될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고, 신고가로 받아줄 매수자는 공급이 더 나올것같으니 기다리자는 심산인것 같습니다.
특징적인것은 극초기 정비사업(?) 이라 볼수 있는 노후빌라구역들은(박원순이 해제한 곳) 배액배상 굉장히 많더라구요. |
달려라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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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은 아무리 빨라도 5년이후죠
게다가 몇년간 진행과정에서 수천 수만채를 멸실해야 하기 때문에 몇년간은 서울 전체적으로 들썩거릴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너무 억눌러와서 갑자기 풀리면 여파가 상당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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