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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는 주택값 폭락해도 됩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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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하는 질문중에 하나가 바로
집을 샀는데 폭락하면 어떻게 하냐?
이건데,
결론만 따지면 1주택자들에게는 폭락해도 큰 문제 없습니다.
어차피 대출 상환이야 사기 전에 감당 가능한지 계산해보고 실행했을테니 그냥 상환해 나가면 됩니다.
주택값이 폭락해도 속은 좀 쓰리겠지만 그래도 그 자리에서 온 가족이 쭉 살면 됩니다.
만약 이사를 가고 싶으면 가면 됩니다. 어차피 다른곳들도 전체적으로 떨어졌을테니까요.
1주택자가 폭망하는 길은.
1) 은행에서 갑자기 담보를 실행해서 나와 가족들을 쫓아내고 집을 빼앗아 가서 대출을 회수하는것.
2) 자기집만 폭락하고 다른 모든 집들은 가격이 오르는것
3) 갑자기 직장에서 짤리고 일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오는것
이것 뿐입니다.
이게 무섭다면 집을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거주 1채는 진리라는 이유는 단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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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푸에테3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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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집에 대해서 대출이 제일 후했을때가 이명박근혜 때인데 그때 대출이 집값의 70%까지 나왔습니다.
5억짜리 집 사려면 1.5억만 있으면 대출은 나옴. 야 그러면 저것들 집값 떨어지면 영끌했으니까 다 한강가겠네.로 생각하나 본데. 문제는 그 시절에 5억짜리 집이면 지금 최소 12억은 한다는거죠. 12억짜리 집이 반토막 나도 1억이 남는다는 사실. 그 사람들이 한강 갈까요? 안 갈까요?
그나마 저것도 5억짜리 집에 대한 가정이고 8억짜리를 샀으면 아마 지금 시세는 20억은 가지 않을까 싶은데. -당시 어렴풋한 기억으로 잠실이 그 시세였음- 20억짜리가 반토막 나도 남는돈 2억.
세상 돌아가는걸 알려면 제대로 공부를 하고 이야기 하세요. 어디 인터넷에서 줏어들은걸로 그렇다더라.하고 카더라를 사실이라고 말하지 말고.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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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LTV가 빡빡하게 대출받으신 분은 문제가 됩니다.
담보가 담보설정액 미만으로 떨어지면 은행이 어떻게 액션을 취할지를 계약서를 잘 살펴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경착률만 아니고 1~20% 정도 조정오는 것이야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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