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가장이고 이제 막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현 주거지 강서 / 직장은 과천 입니다 (연 5천정도)
이직은 현직장이 약 1년정도 되었고 업계에선 나름 탑5안에 들어
옮기기도 애매합니다
와이프는 치과근무라 비교적 이직이 자유로움
현재는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중 (계획은 2~3년정돈 키워보고 싶다함)
가용자산 1억 /
디딤돌+보금자리로 5억이하를 3.5억 대출받아 매매하고자 함
현주거지에서 집주인이 비과세로 인한 실거주를 해야되서
올해 만기(9월)까지 살거나 아니면
서로 합의하에 임의기간 연장(집주인 들어오기 몇개월 전 연락하에)에 대한 의견을 물어왔습니다
이일이 있기전까진 흔히들 부포에서 말나오던
집값올라가는데 밑천도 없고 내 일이 아닌거마냥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막상 전세값이 치솟은 시점에 아기도 있는상황에서 2년만에
집을 옮기자니 막막해지더라구요
몇가지 대안들을 생각해보고 있는중에
제가 지식이 없어 시야가 좁을까싶어 의견을 여쭤보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1. 김포 골드라인 부근 59아파트 (5억이하) 매매
장점: 매매로 인한 이사걱정이 없음
단점: 직장과의 거리가 더 멀어짐
2. 검단 부근 전세로 들어가 검단신도시 청약. 계양구 청약 전략
장점: 경기도민으로 청약 노려봄 . 신축아파트
단점: 청약의 불확실성과 2년후 전세를 또 옮겨야 할지 모르는 불안
3. 현직장 근처중 나름 신식매물이 있는 안산부근 매매
장점 : 회사가 가까워짐 . 평촌 금정에 비해 신축거주 가능
단점: 안산에 대한 와이프의 부정적 인식 / 연고가 없음(강서 시댁 및 처가 형제식구들 거주)
돈도 없는 상황이라 선택지가 너무 좁네요
두서없이 작성하느라 전달이 됐을지 모르겠는데요
위의 의견 외에 다른의견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가 태어날 테니 산본쪽이 나을겁니다. 산본 소형 올수리해서 들어가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안산과 산본이라면 안산 대장 아닌 조건에선 산본이 살기 좋지 않나 싶습니다. |
산본이 과천-평촌 라인에 눌려서 그렇지 가성비 괜찮습니다. 리모델링/재건축 얘기 나와서 비싼 단지 말고 저렴한 데로 찾아가세요.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은 실제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서울 웬만한 데 돌고 분당 과천 한바퀴 돌고 나야 차례 돌아올 텐데 물론 재건축 얘기 돌면서 동네 전체가 오르는 분위기긴 합니다만... 금정역 근처가 투자용도로는 괜찮지만 동네 자체는 산본이 분위기 좋아요. 금정역 근처는 낮은 건물 상가주택, 빌라 뭐 이런 거고 거기 재개발되면 천지개벽하긴 할 텐데 언제 될지... 금정역 근처에는 예산에 맞고 애 키우기 좋고 이런 곳이... 흠.. |
저위에서 추천했듯이 산본쪽 추천드립니다 안산 멀어요.. 어느역 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전철 문제나면 서울쪽은 다른 대안이 없다시피합니다 (순식간에 버스줄100미터ㅋ, 버스기다리는것보다 전철 복구가 더빠른수준ㅋㅋ) 안산자체는 외국인 지역만 아니면 생각보다 살기는 괜찮습니다 |
윗분도 적어주셨지만 안양 군포랑 안산은 대중교통 차이 많이 납니다
특히 버스 배차간격 길고 노선도 적습니다 안양 군포쪽에서는 택시 한번 안타는데 안산 가면 택시 많이 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