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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재태크가 다 있네요. 요즘 세상이 이렇군요.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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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는 뭐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지상파 방송에서 내보낼정도로 일반화되었나 봅니다.
하기야 자본주의라는게 시카고 현물시장에서 보듯 의식주 중에서 제일 중요하다는 '식' 조차도 테크로 돌아가니.
그런데 저 영상을 보면서 생각나는게, 저런식의 소액 테크 하면 여기 뽐뿌가 선두주자였을것 같은데요.
휴대폰 관련해서 ㅍ테크, 부가테크 등등 각종 휴대폰 보조금테크에, 다른 포럼에서도 카드, 해외구매 등으로 각종 테크들이 존재하듯.
직접적으로 거론하면 말이 나오지만 거론만 안하지 암암리에 돌아가던 바로 그 테크들.
부동산으로 한정하면 과연 저런식의 소액을 모아서 하는 부동산투자가 소유권 문제나 과세문제 등이 어떻게 될지는 의문스럽습니다.
아마 느낌상 법인의 부동산투자 형식에, 개인들이 그 법인의 주주가 되는 형식인지, P2P 비슷하게 투자금만 넣었다 뺐다 하는 식인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파트 가지고는 하기 힘들겠지요. 각종 규제때문에.
주거용오피스텔이나 생활형숙박시설 같은것 가지고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가는한 투자에 대해 항상 열어놓고 있지 않으면 뒤쳐지는 세상입니다.
어제도 딸아이가 코인이 어떻게 돌아가는거냐고 물어보는데 딱부러지게 설명을 못하겠더라고요. 공부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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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도인재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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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끔 드는 생각이, 몇몇이 여기 부포에 방문해서 부동산투기를 운운하면서 비난하는 이유가 투기행위 등이 비윤리적이다 등 사회적 이유로 비난하는게 아니라 자기도 하고싶은데 시드머니가 없던가 등의 이유로 못하니 비난을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정작 자신은 소액으로 할 수 있는 각종 투기대상을 찾아나서고 있으면서도.
본질적으로 각종 '테크'에 익숙한, 어찌보면 자본주의의 극단을 달리는것같은 사고를 가진이들이 부동산포럼을 보니까 열이 받는다고나 할까요? 소액으로 수익낸다고 각종 테크들 해대는데 한쪽에서는 몇천 몇억씩 올라가는 대상을 두고 말을 하니까요.
아예 투자나 이런쪽에 관심이 없으면 와보지도 않고 관심도 안가질텐데 굳이 오면서 하락론 설을 푸는것을 보니 그렇습니다.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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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력의 유무를 떠나서 주식투자 부동산투자는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서 대충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는 않는데
여기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몇몇 테크들은 정말 저런게 다 있나 할정도로 찾아나서지 않으면 알지도 못할 정도이며 그 빈틈을 찾는 능력들, 이를테면 휴대폰이라면 요금제나 결합제도의 틈새 등을 찾는 능력들을 보면
그냥 주식 부동산 이런것 들어본이들에 비해 훨씬 더 자본주의적이라고나 할까요? 여기 뽐뿌에서 그런게 몸에 박힌 사람들, 나중에 각종 현물시장에 딜러로 나서면 아주 잘할것 같네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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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님 // 여기 커뮤니티에서 언급이 되지 않은 각종 신박한 테크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런 방법들을 이용하면 월 2-3천은 가볍게 벌던 시절도 있었구요. 근데 그것이 어느정도의 시장 규칙을 따르면서 거래하는 현물시장 딜러랑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거거든요.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으면 괜찮지만, 문제를 제기할 경우에는 골치아파지는. (범법행위는 아니고, 편법행위들의 진수같은거지요. 몇년 전 비트코인 재정거래도 이와 유사합니다)
단, 그런 것들도 어느정도의 집단지성이 필요했습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일정 수준 이상의 두뇌와,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력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얽혀서 시도해보며 노하우를 쌓아나가거든요. 결국, 언젠가 말씀해주셨던 학력문제 건과 비슷한 맥락에서 돌이켜보면, '내 주변의 사람들이, 내 수준을 결정한다' 가 맞는 말 같습니다. |
달러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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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1 나이키sb 뉴발992등등 요즘 나이키 매니아만 봐도 드로우 맘카페에서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뽐게만 봐도 그래픽 카드 리셀러들도 좀 있는거같고요 |
세계선도인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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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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