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 부동산포럼
  • 법률상담
  • 이사상담
  • 인테리어
  • 대출상담

강서구 부모님 집 계약했습니다. 7
나무같은마음 1 2021-04-04 22:53   조회 : 1757

참...

 

힘들고 긴 여정이었습니다.

 

한동짜리 나홀로 아파트 사시는데 평수 줄여 움직이는게 정말정말 정말...

 

설득이 힘들었습니다. 

 

동생네 애기 봐준다는 명분으로 어찌어찌 설득해서 매도 매수 모두 이번주에 밀어붙여서 진행했습니다.

 

임자 만나서 기존 아파트도 매도하고

 

양천향교역과 가양역 사이 아파트 계약 끝냈습니다.

 

이제 중도금 마련하고 이사 준비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부포분들 조언듣고 한달동안 열심히 발품팔고 다녀서 여정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계약전에는 그렇게 반대하고 힘들게 하시더니

 

막상 계약하니 근처에 공원도 있고 성당도 있고 하니 너무 좋아하십니다.

 

좋아하시는 모습보니 잘했구나 싶습니다.

 

 

조언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나무같은마음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부모님 노년에 한강 공원도 산책하시고 손주도 봐주시고

 

편안하게 사시면 만족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집하나 사는거

집 이사한번 하는거 다 쉽지않아요

고생하셨습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나무같은마음 다른의견 0 추천 0
네 이제 이사준비에

 

새로 들일 가구 , 가전도 알아봐야하고 또 새로운 여정입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완새 다른의견 0 추천 0

자이 아니면 월드메르디앙 인가요~축하드립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축하드립니다 가양성지쪽이군요 

다 잘될겁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알섬넷 다른의견 0 추천 0

효도하셨네요.

효자는 복받아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